히라이켄의 담백한 목소리의 향연, Ken’s Bar II


<저는 음악과 관련하여 전문가도 아니기에
일반인의 관점에서 느낀바대로 써내려갔으니 이점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 위드블로그에 지원했던 음반 리뷰어가
당첨되어 받게된
히라이켄의 Ken’s Bar II
(왠지 지금보단 살쪄있다)
히라이켄은 이미 pop star로서 알고있었다
사실 이곡은 고3시절 닌텐도 응원단에
탐닉해있을때 나왔던 곡이라 잘 기억하고있다
앨범자킷
사실 앨범을 대강보면 도저히 일본가수라곤 보이지않을정도로
굉장히 서구적(?)이다
분위기뿐만이 아니라 얼굴이나 기럭지
(183이라고 가수소개에서 강조해주셨다ㅎㅎ)
또한 그러하다
앨범 내부에는 앨범명처럼 당연하게 마치 카페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시디자체도 옛날 레코드판 분위기를 내주고있어
앨범자킷과 맥을 같이한다
개인적으로 앨범에 나타난 카페분위기가 좋아서
일본에 가게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어졌다
사실 이 앨범은 히라이켄의 정규앨범이 아니라
히라이켄이 운영하고 또 직접 보컬로서 활동하는 카페에서
불렀던 애창곡 모음집이다
정확히 이번 앨범은 히라이켄의 카페 10주년을 기념한
두번째 Ken’s Bar 에디션이라 할수있다
음반에는 기존에 익숙한 명곡들 위주로
들어있어 일어에 대한 부담감없이 느낌 그대로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일어곡이 없는건 아니다^^;;)
전체적으로 앨범이 카페분위기를 진하게 내주고있는데
이런 카페분위기는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비내리는 날씨에 카페에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와
나가는 소리로 더더욱 살려준다고 할수있다
그렇다고 곡 수가 적은건 아니니 안심하시라

  1. 01. Open
  2. 02. even if ~instrumental~
  3. 03. New York State Of Mind
  4. 04. 僕がどんなに君を好きか、君は知らない (내가 얼마나 너를 좋아하는지 너는 알지 못해)
  5. 05. LOVE~Destiny~
  6. 06. DESPERADO
  7. 07. MOON RIVER
  8. 08. Intermission
  9. 09. Because Of You
  10. 10. LATELY
  11. 11. わかれうた (Wakare Uta / 이별노래)
  12. 12. Heart Of Mine
  13. 13. 白い恋人達 (Shiroi Koibito Tachi / 하얀 연인들)
  14. 14. Close
  15. 15. Stardust

게다가 놀란건

히라이켄이 다른 유명외국가수들과도 활동할 정도의 실력이란걸 증명하듯
목소리가 깊고 감미로웠다
일본음악에서는 느낄수없는 깊은 목소리와
서양음악에서는 느낄수없는 독특한 목소리가
합쳐져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았던 곡을 뽑아보자면
히라이켄이 소화한 Neyo의 Because of You였다
기존의 Neyo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소수의 악기로 보컬자체에 비중을 실어
담백한 느낌의 곡이었다
그동안 락이나 얼터네이티브 또는 팝쪽으로만 듣다보니
익숙해져버린 강력한 비트에서의 해방감을 느낄수있었다고나 할까
전체적인 곡들이 그런 해방감을 느낄수있었지만
Because of You에서는 전자적으로 수정되지않은
그대로의 히라이켄의 목소리를 들을수있어
마치 카페에 앉아서 직접 앞에서 듣는듣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히라이켄을 처음 접해보려거나 혹은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때 이 앨범을 한번 들어보시라

PS
노랠 잘부르면 못생겨야 정상아닌가요?? ㅎㅎ
이건…신이 불공평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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