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원래 맥 os는 친절히 맥에서 밖에 안돌아감)를 설치해보았습니다
메인보드 이엠텍에서 나온 저가형 모델을 써본게 화근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해킨토시에 대한 글을 읽고 쫄아서 안하다가
은근히 넘쳐나는 시간을 한번 낭비해보고자 1주일 전쯤 도전
당시엔 커널이든 뭐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맥용 하드포멧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뻘짓만 한잠헤메다가
온갖 부팅짓에
재설치만 30여번끝에 설치에 대한 개념은 통달했으나
최초 부팅시 모니터 신호가 나가며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
그래픽 내장으로 돌리기 작동은 가능
랜 잡고 사운드잡고 이젠 원래 그래픽카드 잡는것만 남았는데
역시 그래픽도 싼걸쓴게 화근이었군요
그런데 리얼맥 쓰면 얼마나 허무할까
우왓;; 당신은 진정한 용자!! 그 난이도 별 5개중 5개라는 삽질을 해내시다니…
마지막에 리얼맥이라.. ㅋㅋㅋ
해킨유저가 리얼맥을 쓸데 느끼는 허망함으로 인한
우울함이 심각하다고 합니다ㅎ
이런 점때문에 해킨에 자신이 없어요 ‘ㅅ’
그냥 저처럼 무작정하다보면
어느새 해킨이 되어있을겁니다 ㅎㅎ
해킨토시는…. 무서워서 못함 ㅠㅠ
무섭다뇨 ㄲㄲ
새벽이 아니라 아침인데요? 흨.
그런것까지 따지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재설치만 30번 ㅎㄷㄷ;
포크레인짓만 30번!
재설치 횟수가 ㄷㄷㄷ이네요;;
ㄷㄷㄷ이죠
특히 멀쩡히 된걸 부팅못해서 재설치한걸 생각하면 더더욱;;ㅎㅎ
맥 넷북 나오면 ie 설치해서 사용할 생각도 있습니다.
저도 패럴렐즈보다는 ie4osx에 기대중입니다~
안정화되면 설치해봐야죠^^
전 전에쓰던 p4 컴퓨터에선 잘 돌아갔습니다만,
690v + Phenom x4의 조합은..
ㅠㅠ 무리인듯
역시 A당은 힘들죠 ㅎㅎ
A당은 힘듭니다. ㅠ.ㅠ A당에다가 S-ATA라면 쥐쥐…
전 하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제 친구는 i당이라 그런지 쉽게 설치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맥을 산 이유이기도 하구요. ㅠ.ㅠ
리얼맥이라..부럽습니다 ㅎㅎ
전 환율크리나 해결되면~
맥은 그저 정품 있는거 구경이나 할뿐 ㅜㅜ 저는 윈도우도 제대로 쓸줄 모르는 놈이라 이외의 OS는 나중에 헤헤
윈도우는 제대로 쓸줄 모르게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ㅎㅎ
금칙어가뭔가요 댓글을 5번이나 수정했는데 안써져!!
복원했습니다~
제가 추가로 설정한 한글 금칙어가
걸출한 경이 경이롭 섹,쓰 우수 위치 위치! 위치가
위치를차가운 있는다 중대하고 중대한 지점을
팬이
이정도인데 왜그럴까요?
맥미니라도 구입을 해서 쓰실 것을 추천… ^^
안그래도 돈만모이면
리얼맥으로 갈아타고싶어 죽겠어요 ㅎㅎ
저도 해킨토시를 갖고 있지만 무한 재부팅의 두려움때문에…ㅋ;;
무한재부팅이라면 초기 사과모양에서
툭꺼져버리는 공포현상인가요 ㄷㄷ
저도 그것때문에 꽤 고생했었죠 ㅋㅋ